본문 바로가기
방송작가 자료/라디오 - 연상퀴즈

[연상퀴즈] 정답 : 빈대떡

by 우타우이누 2022. 10. 29.

연상퀴즈

**연상퀴즈는 하나씩 키워드를 줘서 연상되는 정답을 맞추면 됩니다.

처음엔 어려운 걸로 주다가 갈수록 연상쉬운 키워드를 주는게 포인트입니다.

 

키워드

1. 평안도

2. 병자병

3. 비

4. 광장시장

5. 전병

6. 녹두병

7. 부꾸미

8. 빙자

9. 돼지기름

10. 막걸리

 

**이번엔 좀 어렵네요 난도가 꽤 있습니다.

 

===========================================================

해설

**제시 키워드외 키워드가 있는 이유는 처음 자료 제출 시 많은 키워드를 줘야 거기서 골라쓰기 때문입니다. ^^

 

병자병 : 병자병이란 말이 세월이 흘러 빈자떡->빈대떡이 됐다.

 

빙자 : “조선상식에서는 빈자떡의 어원이 중국음의 빙자(餠飣)에서 왔다고 한다.

 

녹두병 : “영접도감의궤에선 이것은 녹두를 갈아 참기름에 지져 낸 것으로 보아 녹두병이라고 했다. 녹두전병이라고도 불림

 

정동 : 덕수궁 뒤쪽의 정동(貞洞)을 빈대가 많다고 하여 빈대골이라 하였는데 이곳에는 빈자떡 장수가 많아 빈대떡이 되었

다는 설이 있다.

 

: 비 오면 생각난다.

 

막걸리 : 막걸리와 궁합이 좋다. 일본인대상 막걸리에 어울리는 안주로 부침개를 꼽았다.

 

평안도 : 이곳의 명물 음식의 하나로 지금 서울의 빈대떡에 비해 크기가 3배에 두께도 2배라고 한다. ‘지짐이라고 한다.

 

막부치 : 황해도에서는 막부치 라고 부른다.

 

부꾸미, 허드레떡 : 전라도에서는 부꾸미, 허드레떡 이라고 부른다.

 

술안주 : 술안주로 자주 먹게 된다.

 

전병 : 조선시대 수록된 빈대떡 제법을 보면 지금처럼 반찬에 가까운게 아닌 전병의 일종이었다.

 

한복남 : 한복남씨의 빈대떡 신사 라는 노래가 있다.

 

돼지기름 : 돼지기름으로 부친다. 돼지비계를 솥에 넣고 불 위에 올리면 맑은 기름이 나오는데 이를 부어 부친다.

 

벼룩 : 벼룩의 그 빈대이며 빈대 많은 동네에서 이를 즐겨 먹어 빈대떡이라 이름이 붙었다는 말 같지도 않은 설도 있다.

 

맷돌 : 녹두를 물에 불려 맷돌에 갈아 솥뚜껑에 부쳤었다.

 

솥뚜껑 : 녹두를 물에 불려 맷돌에 갈아 솥뚜껑에 부쳤었다.

 

번철 : 무쇠 그릇의 일종으로 녹두를 맷돌에 갈아 여기에 지지기도 했다.

 

광장시장 : 종로의 광장시장엔 유명한 빈대떡 골목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