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코너?
: 드라마나 영화속 대사를 들려주고 ??의 단어를 맞추는 코너다.
유명한 만화영화도 했고 유명한 노래들 가사 맞추기까지도 활용했다.
활용 아이템
: 아래 굵은 글씨가 정답임
-태극기 휘날리며 40:28
장동건 : 내가 뭣 때문에 죽기 살기로 뛰어 다녔는데!
원빈 : 내 핑계 대지마! 내가 그렇게 하랬어? (퍽)
장동건 : 너.. 너 살려서 집에 보낼려구. 나 죽고 싶어 환장한 놈아냐. 너 알잖아. 넌 우리가족 전부야. 내 꿈이고 어머니 희망이야. 너 공부시킬려고 공부 관두고 구두통매고 다녀도
한번도 후회한적 없어. 어머니 시장통에서 허리 한번 못피고 국수 팔아도 너 때문에 힘든지 모르고 살아왔어.
원빈 : 나도 알아.. 나도 알아. 형은 언제나 나만 생각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너를 잊을 수 없어서 너에게 슬픔만 남겨서 미안하다
그리고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너를 사랑한다 (1회)
은채야. 그냥 밤새 너만 업구 이렇게 다녔음 좋겠다.
아저씨 따라갈래? 네가 같이 가주면 진자 좋을텐데.
너만 같이 가주면 진짜루 내가... 아, 그냥
우리 돌팅이 업구, 이렇게 다니다 죽었음 좋겠다.(10회)
-겨울연가
예전에 준상이가 가르쳐줬어요.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땐
폴라리스를 찾으면 된데요. (10회)
-엽기적인그녀
탈영병 아저씨! 아니 오빠! 애인이 마음 변했다 그랬죠?
정말 애인을 사랑했어요? 스스로한테 물어보세요. 내가 보기엔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 놓아줄 줄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사랑한 게 아니에요.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 남한테 시집좀 가면 어때요.
그만하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부대로 돌아가세요!
-대장금
=>27회 추국이 끝난 후 한상궁이 장금이에게 대사
<장금아 명심하거라 최상궁이 왜 반드시 우리를 죽이려 하는지
두려워서야. 우리는 불씨다. 죽어가는 명이를 내가 살렸고..
그 명이는.. 죽어가며 너를 살려.. 내게 보냈다.
다시.. 나는 너를 살려야 한다.>
=>27회 한상궁이 돌아가시면서 대사
<장금아 사람들이 너를 오해하는 게 있다. 니 능력은 뛰어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다. 쉬지 않고 가는데 있어. 모두가 그만두는 때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시작하는 것.
너는 얼음 속에 던져져 있어도 꽃을 피우는 꽃씨야.
그러니.. 얼마나 힘이 들겠어..>
-청춘의 덫
<만우절이었어도 당신 달려와야 됐어.. 당신 부셔버리겠어.>
-내 이름은 김삼순
<인생은 초코렛 상자와 같은거다. 니가 무엇을 집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커피프린스 1호점
<딱 한번만 딱 한번만 말 할거니까 잘들어. 너 좋아해.
네가 남자건 외계인 이건 이제 상관 안해 정리하는 거
힘들어서 못해 먹겠으니까 가보자 갈 때까지 한번 가보자.>
-아내의 유혹
하늘 : 이년은 누구야? 꼭 갈치 같이 생겨가지고 눈알이 기분 나빠.
애리 : 안녕하세요. 갈치 같이 생겨서 죄송해요.
하늘 : 뭐 미안 할 것까지는 없어. 네 얼굴이지, 내 얼굴이냐?
<만화>
-달타냥과 삼총사
정의를 위해 싸우는 달타냥과 삼총사들이 간다.
어려움 모두 헤쳐 나가는 삼총사여~
평화를 위해 싸우는 달타냥과 삼총사들이 간다.
두려움 모두 떨쳐버리고 다 같이 전진하자.
씩씩한 삼총사여 정의의 칼을 들고 용감하게 싸우자.
우리가 함께 힘을 합쳐서 자! 달려가자.
삼총사여! 우정의 손을 잡고 용감하게 싸우자.
왕비를 위해! 나라를 위해! 자! 달려가자 오! 우리 삼총사.
-들장미 소녀 캔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들을 푸른 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캔디
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 지지만
그럴 땐 얘기를 나누자 거울속의 나하고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 캔디야 울면은 바보다 캔디 캔디야
-마루치 아라치
달려라 마루치 날아라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야!
태권동자 마루치 정의의 주먹에 파란해골 13호 납작코가 되었네
원수를 찾아서 하늘을 날으는 마루치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야!
우리들의 아라치 날리는 주먹에 파란해골 13호 납작코가 되었네
-이겨라 승리호
멍~하면 얏! 하나 둘 셋 싸이렌 소리 욱! 요란히 울리면
어디든지 씽~ 단숨에 달려 출동이다 야~ 승리~호
날쌘 몸에밴 정의에 마음 고약한 무리들을 혼내주어라
(날쌘 몸에밴 정의에 마음 고약한 무리들을 혼내주어라)
엔진 부릉붕 최고다 다리를 치켜들면 승리 신호다~~~
달려라 빵빵 우리 승리호 이겼다 이겼다 이겼다 이겼다
이겼다 승리호~~
-꼬마자동차 붕붕
붕붕붕 아주 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간다.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엄마 찾아 모험 찾아 나서는 세계여행
우리도 함께 가지요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날아라 슈퍼보드
나쁜 짓을 하면은- 우리에게 들키지
밤에도 낮에도 느낄 수 있는 눈과 귀가 있다네
우리의 손오공 사랑하며 살면은
사랑하며 살아요 나쁜짓을 하면은
우리에게 들키지 낮에도 밤에도 느낄수있는 눈과 귀가 있다네
우리의 손오공 사랑하며 살면은 평화는 올거야
-배추도사 무도사 (옛날 옛적에)
옛날하고 아주 먼 옛날
호랑이 담배피고 놀던 시절에
남에 번쩍 북에 번쩍 배추도사 무도사
도사님들 반갑다고 두손 짝짝 으쌰쌰쌰
할아버지 재채기에 우르르르 번개치고
할아버지 호통소리 온갖 귀신 도망치네
동네방네 아이들이 재밌다고 으쌰쌰 손뼉치며 으쌰쌰
-뾰로롱 꼬마마녀
뾰로롱 꼬마 마녀 열두살난 마법의 천사
무지개빛 미소를 당신에게 살짝 뿌려드리겠어요~
신비로 가득찬 행복의 가게로 오세요 (행복의 가게로 오세요)
무엇을 갖고 싶으세요? (그건 스위트 민트지요)
이제 우린 친구사이 고민이 있으면 숨기지 말아요
당신의 눈동자만 보면 난 알수 있어요~
뾰로롱 꼬마마녀 즐겁게 살아요 마법의 나라에서
지금 막 따온 오로라를 당신에게로 보내드릴게요
-세일러문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이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걸 고백 할텐데
전화도 할수없는 밤 이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 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밤 하늘 저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 같은 우리의사랑
수없이 많은 별 들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
-마징가제트
기운 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인조인간 로보트 마징가 Z
우리들을 위해서만 힘을 쓰는 착한 이
나타나면 모두모두 벌벌벌 떠네 무쇠팔 무쇠다리 로케트 주먹
목숨이 아깝거든 모두모두 비켜라 마징가 마징가 마징가 Z
-짱가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짜짜짜짜짜짱가 엄청난 기운이~ 야!
틀림없이 틀림없이 생겨난다. 지구는 작은 세계 우주를 누벼라
씩씩하게 잘도 날은다. 당당하게 지구를 지킨다.
짱가 짱가 우리들의 짱가~
-우뢰매
어디로 가니 우레매 우리들의 친구야
평화를 찾고 사랑을 심은 자랑스런 우뢰매
용감하고 멋있는 저의의 투사
불의를 보면 끝가지 싸워 이긴 우뢰매
너의 투혼 가슴 깊이 영원히 간직하리
-피구왕통키
아침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 맑은 공기 마시며 자아 신나게 달려보자
너와 내가슴 속에 가득 품은 큰 꿈은 세계 제일의 피구왕
뒤돌아 보지마 패배가 있을 뿐
반짝이는 눈동자로 승리를 향해 가자
저 높이 올라 멀리 던져 보자 뜨겁게 타오르는 정열의 벅찬 가슴
고된 훈련과 도전으로 시련을 이겨내리 너는 할 수 있어 세계의 피구왕
-축구왕 슛돌이
슛~볼은 나의 친구 볼만 있으면 난 외롭지 않네
슛 볼은 나의 친구 승리의 볼을 향해 꿈을 날리자
패스 패스 패스 내꿈은 축구왕 세계에서 제일 가는 스트라이커
패스 패스 패스 힘차게 달려라 우리의 슛돌이 슛돌이~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평화를 선포하는 우주전사 우리들
우주정복 노리는 악마를 향해 싸워 싸워 바이오맨
아름다운 지구는 우리의 것
우리가 가꾸어온 작은천국 어누 누가 지구를 빼앗으려나
우리가 우리가 수호 하리라
바이오맨 우주 특공대 우리들은 우주의 불사신 이다
우주전사 바이오맨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다섯아이가
우주 멀리 아주 멀리 사라졌다네
이젠 모두 용사되어 오 돌아왔네
후뢰시맨 후뢰시맨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우리의 평화의 수호자 후뢰시맨 오총사
(후! 후! 후!) 후뢰시맨
(후! 후! 후! 후!) 우리에겐 적이 없다
(후! 후! 후! 후!) 우주의 침략자
(후! 후! 후! 후!) 우주 정복 꿈버려라
(후! 후! 후! 후!) 나간다 오총사
우리에겐 승리만이 지구 방위대 승리의 후뢰시맨
-우주보안관 장고
장고 장고 장앙고 장고 장고 머나먼 우주의 별나라 뉴 텍사스
신비의 케륨 광석 노리는 우주의 악마
별나라의 평화를 용감히 지키는 정의의 우주 보안관
그 이름은 장앙고~ 곰 처럼 강한힘 표범 처럼 빠른발
두려움을 모르는 천하무적 우주 보안관
악당이 있는 곳에 어디든지 달려가는
정의의 우주 보안관 그 이름은 자앙고~~
-요술공주 밍키
너와 나의 밍키 밍키 밍키 요술공주 밍키 밍키 밍키
빛을 타고 내려온 요술공주 밍키 밍~키
우주로 날아 가버린 요술나라 꿈나라~~
꿈과 희망의 요술나라 여기 있네~~
요술로 풀어버린 우리들 세계 오늘은 어떤 꿈이 펼쳐질까~
<동요>
-내 동생
내 동생 곱슬머리 개구장이 내 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 개
엄마가 부를 때는 꿀돼지 아빠가 부를 때는 두꺼비
누나가 부를 때는 왕자님 어떤 게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아기염소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떨어지는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찾아음-매 아빠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피어나면 너무나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아빠와 크레파스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다정하신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그릴 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음음
밤새 꿈나라에 아기코끼리가 춤을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어젯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어 곤히 날 재워줬어요
-오빠 생각
뜸뿍뜸뿍 뜸뿍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 다더니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퐁당퐁당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저라 퍼지대로퍼저라 고운노래한마디 들려달라고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고드름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놓아요
각시님 각시님 안녕하세요 낮에는 해님이 문안하시고
밤에는 달님이 놀러오시네
고드름 고드름 녹지 말아요 각시님 방안에 바람 들면
손시려 발시려 감기 드실라
-따오기
보일 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님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 소리 구슬픈 소리
날아가면 가는 곳이 어디이드뇨
내 어머님 가신 나라 달 돋는 나라
<영화, 드라마>
왕의 남자
아이고..아이고 허리야. 야 이놈아. 눈 달아다 뒀다 뭐해?
야 이놈아. 눈 달아다 뒀다 뭐해? 눈이 삐었냐?
너는 안삐고? 저 산을 넘다가 다리를 삐끗했지.
근데 이 소리가 강 건너 강봉사?
아니 그럼 이 냄시.. 들 질러 봉봉사?
http://blog.naver.com/iorange1148?Redirect=Log&logNo=30087339917 녹음
야인시대 (김두한 구마적 싸움 씬)
두한아! 두한아! 어서 일어나거라..두한아!
아..아버지..
넌 내 아들이다. 독립군사령관. 김좌진의 아들이다!
두한아. 어서 일어나거라~ 어서일어나거라 두한아!
미스터큐 (마지막회. 둘이 만나기로 한 버스 정류장에서.)
김희선 : 한번에 찾아온 거에요?
김민종 : 네 그래요.. 헥헥 여기서 기다린 지 얼마나 됐어요?
김희선 : 한 한시간 정도요.
김민종 : 그러다 또 엇갈리면 어떡할려구요?
김희선 : 이제 엇갈리지 않을 때 됐잖아요.
김민종 : 혜연씨.. 날 고소해도 좋아. (김희선에게 키스함)
날 고소할꺼에요?
김희선 : 예..고소할꺼에요. 맞고소하세요.
(김희선이 김민종에게 키스)
<만화>
-마린보이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푸른 바다 밑에서 잘도 싸우는
슬기롭고 씩씩한 용감스러운 마린보이 소년은 우리편이다
착하고 아름다운 인어 아가씨야 마음이 좋은 이 고래야
정말 고맙다(x2)
-미래소년 코난
푸른바다 저 멀리 새 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게꿈이 피어난다.
여기 다시 태어난 지구가 눈을 뜬다 새벽을 연다
헤엄쳐라 거친 파도 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대지는 우리의 고향
달려라 코난 미래소년 코난 우리들의 코난
-모래요정 바람돌이
카피카피룸룸 카피카피룸룸 카피카피룸룸 카피카피룸룸
일어나요 바람돌이 모래의 요정 이리 와서 들어봐요 우리의 요정
우주선을 태워줘요 공주도 되고 싶어요
어서 빨리 들어줘요 우리의 소원 얘들아 잠깐 소원은 하나씩
하루에 한 가지 바람돌이 선물 모래요정 바람돌이 어린이의 친구
카피카피룸룸 카피카피룸룸 이루어져라
모래요정 바람돌이 신기한 친구 가자가자 미래로 재밌는 여행
-천년여왕
긴 머리 휘날리고 눈동자를 크게 뜨면
천 년의 그 세월도 한순간의 빛이라네
전설 속에 살아온 영원한 여인 천년여왕~
과거를 슬퍼말고 우주끝까지 우주끝까지 밝혀다오~
날아라 날아라 썬더버드호~ 비추어라 비추어라 천년여왕아
아 아 아아 아 아아 천년 여왕~
<가요>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여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박미경 - 이브의 경고
오늘도 넌 나를 피해 딴 생각을 하지만 난 알고 있어
나의 예감은 한번도 틀린 적이 없어 걱정스런 맘
이런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더 이상 실수하지 마
내게도 너 아닌 멋진 남자가 가끔 날 유혹해 흔들릴 때도 있어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거야 워
임주리 - 립스틱 짙게 바르고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http://www.ad.co.kr/ad/tv/show.cjsp?ukey=7322
도투리나.
<만화>
알프스 소녀 하이디
아름다운 알프스 산새들 놀러오는 즐거운 마에
아리따운 하이디 저푸른 하늘구름 속에도ㄴ
구름마을 구름너울도 모두 알프스 하이디
정다운 친구
레이레이레이 호~ 레이레이 호~ X 3
http://blog.naver.com/178510?Redirect=Log&logNo=40158281591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마지막회 엔딩장면)
감사합니다. 저한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바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 저의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그 사람을 위해서 이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뽀레버 시작)
http://www.youtube.com/watch?v=HSli5TCRbr0
봄날은 간다
서울의 달
http://www.youtube.com/watch?v=EsDak3p-hUw
<가요>
DJ DOC - 머피의 법칙
<내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들은 꼭 내 친구 여자친구이거나 우리형 애인, 형친구 애인, 아니면 꼭 동성동본>
<만화>
-마징가 제트
기운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인조인간 로보트 마징가~z
우리들을 위해서만 힘을 쓰는 착한이
나타나면 모두 모두 덜덜 떠네
무쇠팔 무쇠다리 로켓트주먹
목숨이 아깝거든 모두모두 비켜라
마징가 마징가 마징가~ Z
-요술공주 밍키
너와 나의 밍키 밍키 밍키 요술공주 밍키 밍키 밍키
빛을 타고 내려온 요술공주 밍키 밍~키
우주로 날아 가버린 요술나라 꿈나라~~
꿈과 희망의 요술나라 여기 있네~~
요술로 풀어버린 우리들 세계 오늘은 어떤 꿈이 펼쳐질까~
-꼬마자동차 붕붕
붕붕붕 아주 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간다.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엄마 찾아 모험 찾아 나서는 세계여행
우리도 함께 가지요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출동! 지구특공대
태양이 눈부시는 지구는 하나 우리가 지키다(출동) 지구특공대
공해와 파괴를 즐기는 악당들 초능력 반지로 없애줄거야 (야)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까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
캡틴 플래닛 캡틴 플래닛 공해와 싸우는 우리의 영웅
지구를 위해 뭉첬다 지구특공대 자연을 살리자 지구를 지키자
써니
작두타는 년. 간만이다.
누구세요?
허참 이런.. 하춘화가 얘기 안하디? 여기 우리 구역이라고.
이런 씨부랄~
이런 XX 너 다 들었어. 어디 시골에서 올라온 촌년이 구라질이야. 그때 진짠줄알고 화장실도 못 갔잖아! 너네.. 이름 만들었더라? 써니? 종완 오빠가 지어줬다메. 우리도 소녀시대 이름 조금 촌스럽다 해서 바꿀 거야. 영어로. 핑클.
야 일단 돈 좀 빌려줘 봐. 언니 야들 삥끌빠마좀 말게.
타짜
자 이제부터 선수끼리 화끈하게 놀아봅시다.
오케이 콜 까봐. 일곱 끗. 1억 받고 2억 더.
오늘 처음 보는데? 많이 자제해야 될텐데 그것 가지고 되겠어?
아수라 발발타..
그게 뭐야?
있어 그런 게. 아수라 발발타...
편경장. 손구락. 화장실에서 본 그 손구락~ 으하하
편경장 잘 계시고?
죽었어. 기차에서 떨어지셨어. 오른팔이 잘려서.
그 양반 갈 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구만.
그거 가지고 인건비가 나오겠어?
어서 빨리 오함마 준비해야쓰겄다.
천국의 계단 (부메랑 장면)
(보고싶다. BG 깔리고.)
정서야. 나 어딜 가든 니가 보여.
비슷한 사람들은 다 너처럼 보여.
넌 내옆에 없는데 넌 하늘나라로 떠났는데
왜 내 앞에 자꾸 나타나는 거야.
권상우 아역 : 좋아하는 사람들은 결국 만나는거야
최지우 아역 :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결국은 돌아오는 거야.
권상우 :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미스터큐 (마지막회. 둘이 만나기로 한 버스 정류장에서.)
김희선 : 한번에 찾아온 거에요?
김민종 : 네 그래요.. 헥헥 여기서 기다린 지 얼마나 됐어요?
김희선 : 한 한시간 정도요.
김민종 : 그러다 또 엇갈리면 어떡할려구요?
김희선 : 이제 엇갈리지 않을 때 됐잖아요.
김민종 : 혜연씨.. 날 고소해도 좋아. (김희선에게 키스함)
날 고소할꺼에요?
김희선 : 예..고소할꺼에요. 맞고소하세요.
(김희선이 김민종에게 키스)
<만화>
영심이
보고싶고 듣고싶어 다니고 싶고 만나고 싶어
알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 영심이 영심이
보고싶고 듣고싶어 다니고 싶고 만나고 싶어
해봐 해봐 실수해도 좋아 넌 아직 어른이 아니니까
해봐 해봐 어서 해봐 해봐
로봇태권브이 2절
달려라 달려 로봇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정의를 위해 키운 로보트 태권 이 세상에 당할자 있을까 보냐
평화의 사도 사명을 띠고 악의 로보트 때려 부순다
멋지다 신난다 태권브이 만만세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
그랜다이저
태양을 향해라 용기를 마셔라 빛나는 앞날을 위해서
마음껏 달려라 힘껏 날아라 생명에찬 이 우주를
초록빛 자연과 푸른하늘과 하나뿐인 인간의별 지구를 위해서
그랜다이저는 생명을 건다 UFO군단을 무찌른다
그랜다이저 그랜다이저 그랜다이저
오즈의 마법사
캔사스 외딴 시골집에서 어느 날 잠을 자고 있을때
무서운 회오리바람 타고서 끝없는 모험이 시작됐지요
오즈는 오즈는 어떤 나라일까
하얀 눈 나라일까 파란 호수의 나라일까
허수아비 친구야 함께 가보자
오즈의 마법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코가 빨간 코일까 희고 노란 곱슬머릴까
겁이 많은 사자야 우리 함께 가보자
멀고도 험한 모험의 길 우리는 끝까지 헤쳐나간다
아름다운 나라 오즈로 꿈의 세계 오즈로
<가요>
심수봉 - 그때 그 사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 한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DJ DOC - 머피의 법칙
친구들과 미팅을 갔었지 뚱뚱하고 못생긴 애 있길래 와 재만 빼고 다른 얘는 다 괜찮아 그러면 꼭 걔랑 나랑 짝이 되지
내가 맘에 들어 하는 여자들은 꼭 내 친구 여자 친구이거나
우리 형 애인, 형 친구 애인, 아니면 꼭 동성동본
HOT - 캔디
머리 위로 비친 내 하늘 바라다보며 널 향한 마음을 이제는 굳혔지만
왠일인지 네게 더 다가갈수록 우린 같은 하늘을 아래서 있었지
단지 널 사랑해 이렇게 말했지
이제껏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한채
언제나 니 옆에 있을게 이렇게 약속을 하겠어
저하늘을 바라다보며
(당시 단지가 토니의 애인이었다는 소문이 돌았었음. 토니파트.)
보아 - NO.1
어둠속에 니얼굴 보다가 나도몰래 눈물이 흘렀어
소리없이 날 따라오며 비춘 건 Finally 날 알고 감싸준거니
처음 내 사랑 비춰 주던 넌 나의 이별까지 본거야
You're still my No.1 날 찾지 말아줘 나의 슬픔 가려줘
저 구름 뒤에 너를 숨겨 빛을 닫아줘(닫아줘)
그를 아는 이 길이 내 눈물 모르게
나훈아 - 잡초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드라마, 영화>
-건축학개론 (납뜩이 키스 강의)
그게 키스야? 승맹아? 그게 키스야?
아... 음... 키스라는 건 말이야~
봐봐. 자, 니 입술이랑 붙잖아~ 걔 혀, 니 혀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들어온다고. 스르르 들어오는 거야 뱀처럼. 알지? 스네이크. 이렇게.. 만나~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겠지~ 막 섞여 하나하나. 하나가 되는...
비벼 막 비벼~
-아저씨
어휴 무서워서 못가겠다 야. 받어~
스트라이크~
걔가 천당으로 엄마 찾으러 갔어. 근데 눈까리 없어서 못찾어.
넌 사람 잘못 건들었어. 옆집 아저씨? 장난치냐? 이 xx야.
내 동생 어딨어? 내 동생 어딨어?
충치가 몇 개냐?
뭐?
나 전당판다. 금니빨은 받아.
금니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어줄께!
-엽기적인 그녀 (감동적인 장면!)
임호 : 제가 지켜야할 수칙을 적어도 10가지 이상 알려줬어요. 저 암기력 좋거든요? 외워볼까요?
차태현 : 아.. 첫 번째, 여자 다운 거 요구하지 말아라.
두 번째, 술은 절대로 세잔이상 먹이면 안 되구요. 아무나 패거든요.
가끔 때리면 안 아파도 아픈척하거나 아파도 안 아픈 척 하는걸 좋아해요. 만난 지 백일 되면 강의실 찾아가서 장미꽃 한송이 내밀어 보세요. 되게 좋아할 거예요. 그리고 검도하고 스쿼시는 꼭 배우세요. 가끔 유치장 가는 것도 감수 할 수 있어야 되구요. 가끔 죽인다고 협박하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야 편해요.
(이 얘기를 듣자마자 전지현은 차태현을 찾으러 뛰쳐나간다. I believe 흐르고.)
<거침없이 하이킥 > 7회–나문희 대사
순재 : 찌개 왜 이렇게 짜!
문희 : 짜긴 뭐가……
해미 : 짜요 어머님……
순재 : 짜다니까!
해미 : 물 좀 붓고 데우시지 그러셨어요. 짠 것 안 좋은데……
준하 : 엄마 이거 뭐에요? 감잔가?
문희 : 고구마호박.
준하 : 고구마 호박이 뭐야?
문희 : 고구마 호박 몰라? 호 박맛 나는 노란 고구마.
해미 : 고구마 호박이 아니라, 호박 고구마요 어머님~
으음 맛있다. 마트 다녀오셨어요?
문희 : 아니 영규 엄마가 텃밭에서 고구마 호박을...
해미 : 호박 고구마요 어머님~!
문희 : 그래!! 호구마.. 아니;
해미 : 푸훗..호구마요..흐흐 호~박~고~
문희 : 호!박! 고구마!!!!! 호박 고구마!!
이제 됐냐? 에잇~
<만화>
외계에서 온 우레매
우레매 우레메 외계에서 온 우레메 전격 쓰리 전격 쓰리
아 지구위해 날아온 용사. 아 인류위해 싸우는 전사
우주의 침략자들을 남김없이 처부순순다네.
우레메 우레매 우리들의 친구 우레매 우주의 악당들 찾아
달려가는 우레매 전격쓰리! 전격쓰리!
만화영화 삼국지 (1980년)
황량한 벌판을 누비며 달리네 천하의 호걸들이 모두들 모였네
천지를 진동시키는 말발굽 소리 승리를 기약하면서 외치는 함성
넓은 대지를 피로 물들이며 삼국을 이뤘네
황야를 누비며 함성을 울리며 천하의 영웅들이 신명을 바쳤네
-배추도사 무도사 (옛날 옛적에)
옛날하고 아주 먼 옛날
호랑이 담배피고 놀던 시절에
남에 번쩍 북에 번쩍 배추도사 무도사
도사님들 반갑다고 두손 짝짝 으쌰쌰쌰
할아버지 재채기에 우르르르 번개치고
할아버지 호통소리 온갖 귀신 도망치네
동네방네 아이들이 재밌다고 으쌰쌰 손뼉치며 으쌰쌰
-우주소년 아톰 2절
언제나어디서나 랄랄라 깊은바다까지 우주소년아톰
인간을 지킨다 언제나 신나게 랄랄라 과학의 아들
우리들의 친구 우주소년 아톰
-이겨라 승리호
멍~하면 얏! 하나 둘 셋 싸이렌 소리 욱! 요란히 울리면
어디든지 씽~ 단숨에 달려 출동이다 야~ 승리~호
날쌘 몸에밴 정의에 마음 고약한 무리들을 혼내주어라
(날쌘 몸에밴 정의에 마음 고약한 무리들을 혼내주어라)
엔진 부릉붕 최고다 다리를 치켜들면 승리 신호다~~~
달려라 빵빵 우리 승리호 이겼다 이겼다 이겼다 이겼다
이겼다 승리호~~
<노래>
현인 - 굳세어라 금순아 2절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최희준 -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히스테리가 이만저만
데이트에 좀 늦게가면 하루종일 말도않고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강짜 새암이 이만 저만
젊은 여자와 인사만 해도 누구냐고 꼬치꼬치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서비스가 이만저만
덥지 않느냐 뭘 먹겠느냐 털어주고 닦아주고
oh thank you
혜은이 - 뛰뛰빵빵 3절
부산에 가면 만날 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태진아 - 노란 손수건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 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 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드라마, 영화>
영화 <해운대> (강예원, 이민기 대사.)
시계가 되게 희안하네요? 그거 나 주면 안되요?
예?
내거랑 바꿀래요? 이거 진짜 비싼 시곈데.
안돼요. 이건 내 구조할 때 꼭 필요한 거라서.
남자가 소심하기는. 당신 같은 사람 뭐라는 지 알아요?
당신은요 딱 오후 3시 같은 사람이에요.
진짜 어정쩡 하잖아요. 오후 3시.. 뭘 하기에는 너무 늦고.
그렇다고 그만두기엔 너무 이르고..
무슨..
영화 <추격자>
야 차 빼~ 차 빼~! 차빼라고~!
하정우 : 야 4885. 너지?
어휴.. 참나.
영화 <봄날은 간다.>
이영애 : 태어다 줘서 고마워요.
유지태 : 고맙긴요 뭘... 저기요. (악수)
이영애 : 라면 먹을래요?
영화 <미녀는 괴로워>
퀵서비스란다.
한나씨. 항상 당신의 수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생일파티에 보내드린 옷 꼭 입고 왔으면 해요. 한성주?
누구야?
이건 또 왠 버스 손잡이냐?
<노래>
HOT - 빛
모두 다 눈을 떠봐요 눈앞에세상을 봐요
꼭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가 해냈어요
두려움은 없어요 슬픔도 이젠 없어
우리 마음을 여기에 모아 기쁨의 축제를 열어요
더클래식 - 마법의 성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진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김추자 - 커피 한잔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 오예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조용필 - 서울 서울 서울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 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 손
싸이 - 강남스타일
나는 사나이 점잖아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사나이
때가 되면 완전 미쳐버리는 사나이
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한 사나이 그런 사나이
<만화>
-우주보안관 장고
장고 장고 장앙고 장고 장고 머나먼 우주의 별나라 뉴 텍사스
신비의 케륨 광석 노리는 우주의 악마
별나라의 평화를 용감히 지키는 정의의 우주 보안관
그 이름은 장앙고~ 곰 처럼 강한힘 표범처럼 빠른발
두려움을 모르는 천하무적 우주 보안관
악당이 있는 곳에 어디든지 달려가는
정의의 우주 보안관 그 이름은 자앙고~~
-마린보이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푸른 바다 밑에서 잘도 싸우는
슬기롭고 씩씩한 용감스러운 마린보이 소년은 우리편이다
착하고 아름다운 인어 아가씨야 마음이 좋은 이 고래야
정말 고맙다(x2)
-마징가 제트 2절
옳은 일 위해서는 목숨을 다바쳐서
목숨걸고 싸우는 마징가 제트
마음나쁠 무리들아 모두모두 덤벼라.
어려운 일 당할수록 기운이 솟네
힘세고 인정많은 정의의용사
정의는 이기리라. 이기고야 말리라.
마징가 쇠돌이 마징가 제트.
<영화/ 드라마>
영화 과속스캔들1 / 04:27
정남씨. 아버지 만나면 제일 먼저 해드리고 싶은 게 뭐에요?
뭐해드릴까요?
네? 남자혼자 살면 밥이죠 밥. 하루 세끼. 아침에 딱 일어났는데 아침밥이 차려져있고. 이야..
꼭 차려드리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정남씨는 아버지 만나면 바라는 거 없나요?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노래요? 가수가 되고 싶다는건가요? 정남씨 노래 좀 하시는구나.
네. 좀 합니다.
그럼 우리가 여기서 정남씨 노래를 들어봐야 되는데 시간관계상 오늘은 좀 힘들거 같고요. 정남씨. 저희 프로에 노래경연 있는거 아시죠? 보이는 라디오. 거기 꼭 한번 참가하세요. 가수 왕중왕전에 우승하시면 그 가수의 꿈도 키울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네.
정남씨. 마지막으로 아버지께 한마디.
저희 애가 몽유병이 있는데 놀라지 마세요. 끝 입니다~
예 뭐... 애기들은 조금씩 몽유병 있으니까
영화 과속스캔들2 / 14:01
저기 있잖아 오늘..
오늘.. 나 오늘 확 틀어져 버릴까? 오빠 체취 좀 무너진다. 계속 이렇게 새워 놀 거야?
(집에 누구 지나가는 소리. 차태현 리모컨으로 노래 틀고)
로봇..청소기
영화 과속스캔들3 / 28:20
미혼모 황정남이 걔 사연 안 올라온다고 난리네. 청취율 떨어지고.
야. 그거 뭐 사연 안왔다고 청취율이 자빠지나?
왜 안 그래요~ 그걸로 재미 좀 봤지.
저번에 국장님도 한 말씀 하시던데?
언제부터 그렇게 신경을 쓰셨데? 그러면 자기가 DJ 하던가~
그 방법이 있었네? (국장님 등장)
영화 과속스캔들4 / 53:14
왜 말씀 안하셨어요?
네?
기동이 잘 치는거...
하... 얘 여기서 고스돕 쳤어요? 에휴...
야..너 여기서 이런걸..
기동아~ 여기서 삼촌 보여드려.
아니 그걸 우리 셋이 왜 여기서.. 야 하지마..기동아 하지마..
(피아노 연주 시작.)
영화 타짜 01:44:00
화나셨어요?
믿음 신뢰 그런게 중요하잖아. 우리에게는!
화나셨잫아요.
예림이 예림이~ 이런식으로 나에게 이별 통보를 하는 거야?
그런거 아니에요. 이유를 말해야 할ㅠ거 아냐.
그날.. 아니에요.
애기해봐. 그날 화투쳤어요.
화투? 예림이가? 섯다? 고스돕?
섰다요. 섯다? 죽이지~ 예림이가 그런 재미를 다 아네.
제가 손발이 찬데 화투패만 잡으면 혈액순환이 쫙~ 되는 게 내가 미쳤지..
도박이 뭐 나쁜 건가~ 인생이 다 도박이지. 잃었구나. 내가 복수해줄까?
괜히 끼지 마세요. 그 사람들 돈도 엄청 많고 화투도 되게 잘쳐요.
화투는 운칠기삼이야. 운이 70%고 기세가 30%인데~
영화 타짜 1:46:59
계속 따고 있었는데 말이야. 그 막판에 조여사가..
자그마치 20억이에요. 20억 그중 10억은
10억은 달라돈!
그 돈 못 갚으면 당신은 아무 상관없겠지만 제 인생은 정말 끝장이라고요.
알았어. 그래 마지막! 마지막! 건물 3개 담보로 잡을테니까 한 30억만 더 빌려보자고.
30억 가지고 되시겠어요? 어차피 건물 담보면.. 제가 한 50억은 해볼께요. 그래야 따시지 않겠어요?
그렇지~! 노름이 뭐야?
파도요.
그래! 파도! 올라갔으면 내려가고 내려갔으면 다시 올라가는거야~
<노래>
UV – 이태원 프리덤
1절 - 배달하는 집배원 물건 파는 판매원
기타 치는 김태원 모두 모여 이태원
2절 - 청소년은 대공원 노인들은 양로원
아이들은 유치원 우리들은 이태원
혜은이 – 뛰뛰빵빵 3절
부산에 가면 만날 듯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조PD – 친구여
자랑스런 나의 친구들아 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단다
우린 일 사랑 사회가 이슈 하지만 인간적일뿐인
실수는 모두 겪어야지 너무 재수 없는 직장상사 얘기
별수 없이 아저씨 되는게 뭐가 대수 이담에 소주
한잔 할 때까지 답장은 필수
젝스키스 – 폼생폼사 2절
많은 날이 가고 우연히 다시 그녀를 만나면 예~
변해버린 나를 보며 지나간 후회로 땅을 치게 만들꺼야
기가 막힌 로맨스도 슬픔도 사나이 큰 가슴에 묻어두고 살거야.
너까짓 거 이별 땜에 지켜온 스타일 구길 수는 없잖아~
송대관 – 네박자 2절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꺾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만화>
날아라 호빵맨
용감한 어린이의 친구 우리 우리 호빵맨
세균맨 혼내주는 우리 호빵맨
밀가루로 만든 호빵맨 용감한 친구 호빵맨
단팥으로 만든 호빵맨 다정한 친구 호빵맨
하늘을 날으는 호빵맨 나쁜 짓 하는 건 못 참아
그러나 언제나 인정 많은 우리의 친구
요괴인간
어둠에 숨어서 사는~ 우리들은 요괴 인간 들이다
숨어서 살아가는 요괴인간 사람도 짐승도 아니다.
"빨리 사람이되고싶다." 어두운 운명을 차버리고
벰! 베라! 베로! 요괴인간!!!!!!!
날으는 원더우먼 (외화)
날으는 날으는 원더우먼 땅위에서 솟아났나 원더우먼
하늘에서 내려왔나 원더우먼
번개같이 나타나서 자유세계 구해주는
힘쌘 미녀 원더우먼 정의의 심부름꾼 아아아아 아아아아 ~
신비한 원더우먼
마징가 제트 2절
옳은 일 위해서는 목숨을 다바쳐서
목숨걸고 싸우는 마징가 제트
마음나쁠 무리들아 모두모두 덤벼라.
어려운 일 당할수록 기운이 솟네
힘세고 인정많은 정의의용사
정의는 이기리라. 이기고야 말리라.
마징가 쇠돌이 마징가 제트.
<영화/ 드라마>
영화 집으로
유승호 : 뭐? 먹고싶은거? 돈도 없으면서.
피자 햄버거 켄터키 치킨! 거봐 알지도 못하면서..
그래! 이것봐. 피자, 햄버거, 켄터키 치킨!
뭐? 그래 맞아! 꼬꼬댁. 꼬꼬댁 꼬꼬~ 치킨이야 치킨.
이게 뭐가 켄터키 치킨이야.. 나 몰라..
내가 켄터키 치킨. 치킨이라고 했잖아~ 후라이드!
누가 물에 빠트리래? 그것도 모르면서.. 몰라.. 켄터키 치킨~
싫어 안먹어..으앙..
http://www.youtube.com/watch?v=PlPN76jyygQ 05:16, 09:13
영화 집으로
동네 소녀 : 니는 사과 할줄 모르나? 비키! 밥상이 다 망가졌잖아.
유승호 : 나도 차릴 줄 아는데..
동네 소녀 : 납둬 니하고는 엄마아빠 놀이 안할끼야. 니같은 뻔뻔뻔한앤 장가가기 힘들걸. 우리가 결혼할 땐 여자가 적어서 남자가 장가가기 힘들다 카더라. 닌 어떡하나?
유승호 : 너 켄터키치킨 만들 줄 알아?
동네 소녀 : 응 먹을 줄은 안다.
유승호 : 철이랑은 무슨 사이야?
동네 소녀 : 그건 와?
http://www.youtube.com/watch?v=9hRY0FKOLzU 00:00
영화 집으로
슈퍼 할머니 : 왔어? 여기 앉어. 빨리 앉어. 오늘 나 혼자 있어. 무릎하고? 내연 그래. 손자 왔다미? 왜 데리고 오지? 쵸.. 초코파이? 2개? 하나 더 줘야지. 놔둬. 놔둬.. 손자가 왔다미. 아이고 잘 먹겠어. 다음에 오면 들어와. 난 무릎이 아파 못 나와. 죽기전에 또 봐. 어이 가.
http://www.youtube.com/watch?v=9hRY0FKOLzU 08:50
영화 스캔들
이미숙 : 아 소옥이를 보았다면서요? 보고도 동하지 않던가요?
배용준 : 범을 쫓고 있는데 한 낯 새끼여우가 눈에 들어올 턱이 있소?
이미숙 : 관두시게나. 그것보다 더 흥미로운 방법이 생겼으니까.
배용준 : 누이는 질투에 사로잡혀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다워 보인단 말이야.
이미숙 : 질투라고? 가당치 않지.
http://www.youtube.com/watch?v=qHZepoliWjE 08:40
<노래>
장윤정 <어머나> 2절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바람입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잡지 말아요 더이상 내게 바라시면 안돼요
박남정 <널 그리며> 2절
어둑 어둑 해진 밤하늘 아래 어딘가 들리는 휘파람 소리
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아무른 말없이 홀로거니네
외로운 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 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 없는 이내 발걸음
강산에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2절 -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싸이 <새>
되게 신경 쓰는 당신 좋지만 얄밉고 이쁘지만 열받게 구는 당신은 세뇨리따 남들이다 뭐래도 나 당신만을 따라가리다
당신은 나만의 모나리자 곧 모든걸 바꿔보리다 내가 차지하리다
-봄처녀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만화>
만화 <떠돌이 까치>
푸른 날에 우리 꿈은 미래의 우리들 얘기
두 손을 굳게 마주 잡고 내일을 향하여 가자
작은 용기라도 좋아 우리가 할 수 있다면
상쾌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향하여 가자
까치 까치 까치 우리들의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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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 많네...
굵은 표시 하다가 중간에 그만둠.
어쨌든 특정단어 뿅뿅 편집시켜서 맞추게하는 코너였음.
생각보다 문자가 많이 왔던 코너.
이 코너 아이템선정때 중요한건 대중성.. 유명한가임.
모든 아이템이든 유명한지 안한지 감을 잡는게 중요함.
그게 작가나...방송만드는 사람들의 능력이랄까?
자기만 아는 아이돌노래 들고와서 아이템이랍시고 내밀면 욕먹기 십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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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코너] 일단받어 : 무작위 전화 걸어 미션 완수하기 (0) | 2023.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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