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8 SPEED - Wake Me Up! // 여름 학교 가기전 꼭 들어야할 아침기상송!? ★ 첫앨범 190만장 대박난 신인걸그룹의 신곡의 성적은? 첫번째 앨범 가 190만장 가량 팔리며 JPOP계 신드롬을 일으켰던 걸그룹 스피드. 그녀들의 신곡에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그 때 발매됐던 싱글이 바로 이다.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악곡과 에너지를 주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당시 이 노래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를 차지한다. 그렇다면 스피드의 오리콘차트 첫 위클리 1위는 무슨 노래일까? 바로 전작 싱글 이었다. 그렇기에 이 싱글의 성적은 다소 아쉬웠을 수도 있다. 하지만 총판은 60만장 가량 팔았기에 그렇게 망한 싱글도 아니었다. 또 은 팬들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다. 콘서트때도 불리면 웩미업을 외치는 구간엔 사람들이 점프를 하거나 흥을 돋구는 댄스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 10. 26. SPEED - ALIVE // 자연과 사랑과 생명의 찬란함을 노래하다 ★ALIVE를 발매했던 그 당시 상황 SPEED는 1집싱글부터 8집싱글까지 정말 싱글 하나 버릴것없이 극강 퀄리티의 싱글곡들을 뽑아온듯 하다. 그 중 ALIVE는 7집싱글로 약 90만장 판매량을 판매했고 당시 스피드 인기에 힘입어 영화까지 찍고 이 곡은 영화의 주제곡이 되었다. ★ 그렇다면, 왜 ALIVE는 90만장밖에 못 팔았을까? 전전작 싱글5집 화이트러브가 180만장 가량을 팔아 대박을 터트리고 전작 싱글 6집 my graduation이 160만장으로 그 인기를 유지했다. 다음 싱글 7집은 90만장대로 판매량이 좀 많이 떨어진 것처럼 느껴지는데. 일단 전작 화이트러브와 my graduation이 악곡 자체적으로 센세이션&퀄리티가 너무 좋았음. 그렇다고 alive가 퀄리티가 구리다? 절대 아니다. 하.. 2022. 10. 26. SPEED - my graduation // 청춘, 졸업날 폭풍처럼 흩날리는 벚꽃같은 노래 ★불세출의 아이돌 SPEED! 요즘 뉴진스와 비교되며 오랜만에 또 화제성을 모았던 일본 아이돌의 레전드이자 신화인 SPEED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요즘 MZ세대 친구들은 스피드를 모를 수 있고 오히려 뉴진스덕에 더 반감을 살 수도 있지만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세대라면 스피드를 잘은 몰라도 들어는 봤을 겁니다. SES와 핑클 등 우리나라 초대 걸그룹에도 조금이나마 영향을 준 그룹이기도 하고 그만큼 당시 열도를 집어삼켰을 정도로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죠. ★my graduation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이쁜 오르골같은 소리로 시작해 잔잔한 졸업 발라드처럼 시작하지만 곡은 사비로 가서 격정적으로 폭풍처럼 휘몰아칩니다. 마치 10대의 방황하고 극에 달하는 그 감정들이 폭.. 2022. 10. 25. 에스파 - savage : 이게 왜 난해해? 대중성으로 똘똘뭉친 개띵곡 사실 에스파에 관심이 없었다. 가 뭔지 몰랐고 같은 노래가 요즘 인기구나 정도의 정보력만 있는 정도였다. 그러다 우연히 듣게된 에스파의 savage. 알고보니 작년에 나온 노래였고 나는 올해서야 처음 듣게 됐다. 그냥 이 노래가 너무 웃겨서 매력적이다. oh my gosh부터 my naevis we love you까지 노래안 취향저격 유머가 가득하다. "oh my gosh~ 나 savage한거 아니?" 첨부터 이거 깔고 시작하는거부터가 웃기다. 시트콤같달까. (야 웃긴다~ 나 그렇게 안보이겠지만 쫌 나쁜년인거 아니?) 뭐 대충 이런뜻 아닌가? 쎈척을 귀엽고 키치하게 깔고하는게 걍 웃긴다. 나비스에게 도움받는 씬에선 (My nævis, we love you) 라는 코러스가 2번 나온다. 나비스에 대한 리스.. 2022. 9. 4. 이전 1 ··· 29 30 31 32 다음